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건조한 봄, 관엽식물로 호흡기 질환 예방해 볼까?

[기타] | 발행시간: 2012.04.24일 09:01

황사, 꽃가루 등 미세 먼지가 날리는 봄에는 호흡기 질환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 각종 미세 먼지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가래와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먼지가 많이 날리는 실내에서 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다.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묽은 설탕물이나 꿀물, 주스, 보리차 등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적절한 습도와 청결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때문에 최근 사무실에서는 습도 조절이 가능하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화분을 배치하여 사무실을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을 주로 이용한다.

건조한 실내의 습도 유지를 위해서는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관엽식물은 공기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음이온 배출로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된다.

사무실에서 주로 키우는 관엽식물로는 돈나무라고 불리는 ‘다복 금전수’와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모이라이 산세베리아’ 등이 있다. 이들 같은 경우 물을 주는 횟수가 적어 관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다.

전국 꽃배달 서비스 ‘스타 플라워’관계자는 “관엽식물은 공기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적합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봄철에는 사무실에서 관엽식물을 주문하는 수량이 20%이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