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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주 개발 에볼라 백신 처음으로 해외 임상 실험 허가 받아

[기타] | 발행시간: 2015.10.12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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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프리타운 10월 12일] 시에라리온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중국에서 자주 개발한 재조합 에볼라 백신이 시에라리온에서의 Ⅱ기 임상실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는 중국에서 자주 개발한 에볼라 백신이 처음으로 해외 임상 실험 허가를 받은 것이다.


이 백신은 해방군 군사의학과학원 생물공정연구소 천웨이(陳薇) 소장이 인솔하는 혁신팀에서 개발한 것이다. 국가 에볼라 전염병 대응 연합 방지 연합 통제 메커니즘 판공실(國家應對埃博拉疫情聯防聯控機制辦公室) 연석회의의 연구를 거쳐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총후근부(總後勤部) 위생부와 함께 특별 심사 프로세스를 가동, 해당 백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임상에 투입된 2014 유전자 돌연변이형 에볼라 백신이 되게 했다。


현재 중국에서 자주 개발한 에볼라 백신은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임상실험에 투입됐고 이미 백신 주사 작업을 마친 상태다. [글/신화사 기자 선지페이(沈基飛), 주롄후이(朱聯輝),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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