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상하이 10월 21일] 기자가 20일 밤, 외식업체 얌 브랜드의 중국 사업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얌은 곧 “얌 중국”과 “글로벌 얌 외식그룹” 두개 단독 상장회사로 스핀 오프될 예정이다.
그때가 되면 중국사업은 본격적으로 분리되게 된다. 중국 시장에서 얌 중국은 KFC, 피자헛과 타코벨 3대 브랜드의 단독 특허 경영권을 보유하게 된다.
얌 그룹 고위층에서는 얌의 중국 사업은 이미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그 규모를 진일보 방출할 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한편 단독 경영 형태로 중국 시장의 거대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장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을 놓고보면 얌처럼 중국 사업이 주도 지위를 차지하는 상황이 결코 많지 않다. 얌의 재무보고에 따르면 중국구역의 영업수입이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57%에 달하며 중국 시장은 줄곧 얌의 가장 주요한 성장 포인트였다. [글/신화사 기자 저우린(周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