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취리히클래식 1라운드에서 노승열과 최경주가 중위권으로 출발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노승열은 이글 1개와 버디 2개,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쳐 공동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강성훈과 함께 공동 49위에 랭크됐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이븐파 공동 69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켄 듀크와 캐머런 트링게일이 7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은 1언더파 공동 49위, 세계 랭킹 2위 루크 도널드는 1오버파 공동 102위를 기록했습니다.
손근영sonsk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