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총공회에서 주최하고 현문화체육국에서 맡아한 장백현종업원《 5.1》절맞이《로동자풍채》대합창시합이 4월28일오후, 현민족문화광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현교통국합창단에서 출연한 대합창《우리는 큰 길로 걸어간다》, 《황하를 보위하자》로 서막을 열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번 대합창시합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의 기관간부들로부터 광범한 기업종업원들에 이르기까지 8개 대표팀의 900여명 배우들이 포만된 열정, 분발된 정신으로 선후로 무대에 올라 저들이 정성껏 준비한 여러가지 멋진 대합창종목을 현성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현직속기관합창단
림업국합창단
교통국합창단
농업국합창단
현직속기관 합창단에서 출연한 대합창《산단의 꽃 붉게 물들어》, 현수리국, 재정국합창단에서 출연한 대합창《희망의 전야에서》, 현교육국합창단에서 출연한 대합창《조국에 축북드리네》 등 종목은 혁명가요를 위주로 위대한 중국공산당과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고《5.1》국제로동절을 뜻깊게 맞는 장백사람들의 기쁜심정을 충분히 구현했다.
수리, 재정국합창단
교육국합창단
위생, 방송, 도시건설국합창단
상무량식, 지방수리전력국합창단
평심위원회
시합끝에 현교육국, 림업국, 수리, 재정국 등 합창단에서《최우수노래상》을 획득하고 현교통국, 농업국, 위생, 방송, 도시건설국 등 합창단에서《최우수조직상》을 표창받았다.
원길상(袁吉祥)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