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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와 불바다에서 700여명 구조한 소방영웅 현룡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4일 23:03
―‘불바다의 교룡’,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조선족 현룡해를 만나보다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현룡해

1970년 2월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랭구자촌에서 태여난 현룡해(玄龙海, 남, 중국공산당 당원)는 현재 흑룍강성소방구원총대 할빈시지대 도외구대대 단결로소방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입대한 30여년간 선후로 만여차의 불끄기 전투에 참가한 그는 사회와 매체로부터 ‘불바다의 교룡(火海蛟龙)’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현룡해

1990년 12월에 참군한 현룡해는 1991년 2월까지 흑룡강성 할빈시 신병훈련퇀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마치고 할빈시소방지대 남강구중대에 배치되면서 소방병의 외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3년 10월에 할빈시소방지대 도리구중대에 전근한 그는 2015년 8월에 할빈시소방지대 도외구대대 태평구중대에 전근하여 중대장보조를 맡다가 지금은 흑룍강성소방구원총대 할빈시지대 도외구대대 단결로소방소 소장직을 담임하고 있다.

현룡해는 부대에 입대한 30여년간 선후로 만여차의 불끄기 전투에 참가해 사회와 매체로부터 ‘불바다 교룡’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홍수와 불바다속에 2,600차나 뛰여들어 위험에 처한 군중을 무려 700여명이나 구조하여 선후로 2등공 4차례, 3등공 7차례 기입받았으며 여러 차례나 ‘우수공산당원’, ‘우수반장’으로 평의되였다. 특히 2003년 공안부로부터 ‘전국 우수인민경찰’칭호를 수여받은 데 이어 2005년 공안부로부터 ‘전국 우수사관’으로, 2006년에는 공안부로부터 ‘전국 10대 훈련첨병’으로 평의되였다. 그 외에도 그해 ‘흑룡강 걸출청년 호위병’ 칭호를 수여받고 2007년에는 흑룡강성공안청과 성텔레비죤방송국으로부터 ‘10대 보도인물’로 선정되였다.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현룡해(가운데 사람)가 소방대원들과 교류하고 있다.

흑룡강성소방업무시합에서 사다리련결 종목 경기 1등을 따냈을뿐더러 여러 차례나 지대기술기능시합에서 우수상을 따냈다. 2017년 5월 19일, 그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 공안계통 영웅모범 립공 선진집단 표창대회에 참가하여 습근평, 리극강, 류운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친절한 접견을 받았다. 표창대회에서 할빈시공안소방지대 태평구중대 증대장보조 현룡해 등 10명이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로 표창받았다.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현룡해(오른쪽 사람)가 소방대원들을 이끌고 훈련하고 있다.

불끄기 전투에 만여차나 뛰여들어

현룡해는 소방전사가 된 30여년간 선후로 크고 작은 불끄기 전투에 만여차나 참가하여 사람들로부터 ‘불바다의 교룡’이라고 불리우게 되였을 뿐만 아니라 홍수방지와 지진구조에도 여러차례 참가했다.

1998년, 그는 흑룡강성 특대홍수 방지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고 2008년에는 사천 문천지진재해구에 가서 전사들과 함께 재해구조임무를 원만히 완성했으며 대부분 건물이 무너지거나 폭발사고, 화재 등 위험한 사고현장에 달려가 앞장서 임무를 완성하였다. 다년간 그는 도시와 농촌 주민호들에 발생한 수많은 화재현장에서 300여차나 불바다 속에 뒤여들어 위험에 처한 수많은 군중을 구해냈다. 하여 그의 선진사적이 여러 차례나 국가와 성, 시급 보도매체에 실려 널리 알려졌다. 2016년 그는 ‘흑룡강성 가장 아름다운 사람’ 칭호를 수여받았고 공안부 정치부로부터 ‘우수공산당원’으로 평의되였으며 흑룡강성 옹군애민지도소조와 성군구로부터 ‘옹정애민 선진개인’으로 선정되여 표창 받았다.

그밖에도 그는 자기가 맡은 제반 사업임무를 원만히 완성함과 동시에 시간만 나면 꼼꼼히 훈련장을 돌아보고 훈련장의 기재나 설비가 고장나면 휴식일을 리용해 제때에 수리하군 했는데 최근 몇년간 그가 중대를 위해 절약한 경비만 해도 2만여원에 달한다.

옹군애민사업의 본보기로

현룡해는 일상적인 소방훈련과 불끄기에서 영웅으로 이름을 날렸고 또 옹군애민사업에서도 본보기를 보였다.

2005년 9월 태평구중대는 할빈시제12중학교와 ‘경민 공동건설단위’를 맺고 여러가지 소방안전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는 주동적으로 학생들의 교외보도원을 맡고 학생들속에 심입하여 회재위험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것인가, 학교 혹은 주민구역에 화재가 나면 어떻게 안전하게 피면할 것인가에 대해 강조했으며 소방안전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참다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굳센 의지를 련마하고 당과 인민을 열애하고 소방사업을 열애하는 리상을 수립하도록 고무격려했다.

행복한 현룡해 가족

그의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사회구역에는 어렵게 살아가는 한 불구자가족이 있었다. 현룡해는 그의 가정을 도와 밀가루, 입쌀, 콩기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음식들을 해결해주었을뿐더러 시간만 나면 집뜨락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었다. 그가 빈곤호를 돕거나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뭇사람들을 크게 고무했다. 하여 백성들은 그가 소속되여 있는 중대를 ‘뢰봉중대’라고 친절히 불렀다.

현룡해는 사업에 참가한 수십년간 수많은 종합자질이 높은 우수한 골간들을 양성해냈는바 선후로 35명의 소방전사를 중국공산당에 가입하도록 추천, 소개했으며 10여명의 소방대원이 경찰학교에 입학하는 쾌거를 불렀다. 2021년 할빈시소방대기술기능시합에서 1등의 성적을 따낸 데 이어 2022년에는 전 시 소방안전사업평의에서 또 1등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10월, 그가 할빈시지대 도외구대대 단결로소방소 소장직을 담임한 이래 그는 이미 2명의 반장을 분대장으로, 1명의 분대장을 소방서 소장으로 배양했다. 소방대원은 원래의 30명으로부터 40명으로 편제를 늘이고 낡은 소방차를 전부 새것으로 바꿨으며 5대의 새 소방차를 구입하면서 기술설비가 크게 개선되였으며 소방전사들의 전투력도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현룡해는 지난 30여년래 모든 정력을 소방사업에 몰부어왔으며 고도로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절실히 수호해왔다. 이젠 그도 54세로 로군인이지만 오늘도 젊고 패기 넘치는 소방대원들을 이끌고 맡은바 사업을 열심히 해나가면서 조선족 소방소장으로서의 인격적 매력을 사면팔방에 발산하고 있다.




현룡해가 수여받은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등 묵직묵직한 영예증서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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