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위 일군들이 시내 곳곳을 다니며 청소하는 장면
봄철에 접어들면서 잦은 바람으로 연길시내 각 곳에는 쓰레기들이 모여지고 겨울내내 눈속에 깔려있던 마른 풀들도 바람에 날려 주위가 지저분해졌다.
최근, 연길시민정국과 북산가두 단연사회구역에서는 사업일군들을 대동원하여 길 량옆, 주민호 주변, 다리밑 등 곳을 누비면서 버려진 파손된 가구와 쓰레기를 모아서 운반함으로써 지저분하던 길과 주위 환경이 깨끗하게 면모가 일신되여 교통과 행인들의 출행 안전에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