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명 선전강연원으로 구성
3월 21일,연길시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 설립식 및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회가 연길시인민정부에서 개최됐다.
184명의 ‘붉은 석류’ 선전강연원들이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강연원들은 다양한 형식의 선전강연으로 ‘중화민족공동체 이야기’, ‘연길 홍색 이야기’, ‘연길 민족단결 이야기’, ‘연길 빈곤해탈 난관공략 이야기’를 발굴하고 선전 강연하고 전파하게 된다.
설림식에서는 연길시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 구성 사업 방안을 선독하고 12명의 ‘붉은 석류’ 선전강연원 대표들에게 명찰을 수여했다.
료해에 따르면 ‘붉은 석류' 강연원은 기관, 기업, 사업단위, 학교, 가두와 사회구역, 진과 촌 등 다양한 업종, 분야에서 선출된 184명으로 구성되였는데 결성후 이들은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리해하기 쉬운 언어로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선전 강연하고 연길의 ‘네가지 이야기’를 잘 전달함으로써 여러 민족 간부, 군중이 ‘4가지 함께’, ‘5가지 동일시’의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5개 연길"을 건설하는 강력한 힘을 결집시키도록 인도할 것이다.
설립식에 이어 연길시당위 당학교 제2교연실 주임 정해하가 는 제목으로 선전강연원들에게 리론수업을 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김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