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구급중심 지휘통제 시스템의 승격이 완성되였다. 이는 연길시병원 전 구급과 돌발공중위생사건대처 의료구조능력이 한층 더 제고되고 지혜구급체계 건설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음을 표징한다.
료해에 따르면 승격 후의 지휘통제 시스템은 클라우드 플래트홈, GPS + 북두위성 위치확인 시스템 등 선진기술을 리용하여 구조요청 접수, 배치, 구급 기능을 통합한 이동구조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근거리 통신망인 광섬유, 클라우드 라인, 무선 디지털 집군 등 방식으로 120 지휘통제중심과 구급분소를 하나로 련결하여 ‘1개 지휘중심, 4개 구급분소’로 구성된 구급 네트워크를 형성해 120 지휘통제중심에서 구급지령 접수, 구급차 출동, 현장 도착, 병원 호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추적과 영상 련동을 실현했다. 통제일군은 헤드셋을 사용해 경보를 접수하고 신고인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관련 정보를 입력하며 구급의사, 구급차 탑재 설비와의 실시간 통화로 의사가 신속히 병세를 식별하고 구급준비를 한다.
연길시구급중심 관련 책임자는 “새로운 지휘통제 시스템은 구급의료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고효률적이고 더욱 정확한 병원 전 구급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고 하면서 “다음단계 시구급중심은 계속하여 ‘지혜구급' 써비스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인터넷 + 병원 전 구급'의 발전모델을 기반으로 연길시병원 전 응급지휘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구조를 실시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왕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