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빈(辛國斌)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23일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이 쾌속 발전하면서 시장도입기에서 쾌속 성장기로 바뀌고 있으며 규모화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신국빈 부부장은 이날 있은 중국 순수전기자동차 백인(百人)포럼에서 방금 지난 2015년에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이 30만대를 초과했으며 2015년말까지 생산 및 판매량이 약 50만대에 달해 세계 최대 신에너지자동차시장으로 부상했다고 표했습니다.

신국빈 부부장은 중국 신에너지자동차 응용보급은 여전히 정책지원에 의지하고 있어 성숙되고 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시장구조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국빈 부부장은 공업정보화부는 신에너지자동차 적립과 전통에너지자동차연료 소모량을 결부시키는 방식으로 산업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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