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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판매량 글로벌 1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27일 11:08

(흑룡강신문=하얼빈)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환 업그레드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의 위상이 점점 부각됨에 따라 중국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포석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판매량은 글로벌 판매량의 30%를 웃돌아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판매량은 34만 471대와 33만 1092대로 2014년 동기 대비 각각 3.3배와 3.4배 증가했다.

  양적인 면에서 돌파 기록을 세운 것과 동시에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완강(萬鋼) 과학기술부 부장은 “중국의 핵심기술은 뚜렷한 진보를 이뤄내 동력 배터리와 핵심 자재의 국산화 과정이 빠르게 향상되었고, 에너지밀도가 향상되고 비용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안전성과 공정기술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며 “동력축전지의 경우 2014년과 2010년 대비 에너지밀도가 배 가까이 높아졌고 비용이 절반으로 다운됐다”고 소개했다.

  국무원이 발표한 <에너지 절약과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규획(2012~2020년)>에서는 2020년까지 순수 전기자동차와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생산력 200만 대, 누계 생산판매량을 500만 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연료전지자동차와 차량용 수소에너지 산업을 국제적인 수준에 발맞추어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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