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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무한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람도(嵐圖)자동차의 전동화 용접 작업장에서 작업 중인 로봇. (사진/신화통신)
올해 1~4월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가 확장세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신에너지차 판매가 두드러졌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올 1~4월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량이 642만대에 육박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4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약 159만대를 기록했다.
한편 1~4월 신에너지차 약 248만대가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급증한 수치다.
4월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량은 70만 6천대로 전년 동월보다 34% 늘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