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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업, 브랜드 구축에 ‘팔 걷어’...세계 일류기업 건설 향해 ‘잰걸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14일 02:10
최근 수년간 중국의 국유기업이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수의 국유기업은 브랜드 구축을 개혁∙업그레이드 심화와 세계 일류기업 건설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긍정적 진전과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에 따르면 93개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이 브랜드 전략 계획을 수립했고 70%가 넘는 기업이 브랜드 영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익 관련측과의 브랜드 소통에 나섰다. 또 90% 이상의 기업은 상표∙상호 보호 메커니즘을 구축해 브랜드 권익 보호에 집중하고 있고 94개 중앙기업은 브랜드 관리위원회 등 브랜드 관리∙지도 기관을 설립했다.

"국유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국제 영향력은 세계 일류기업과 비교해 아직 차이가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국자위 관계자는 앞으로 국유기업은 전략적으로 브랜드 발전을 기획하고 자주 혁신으로 브랜드 활력을 자극하는 한편 확실한 품질로 브랜드 기반을 탄탄히 다져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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