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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송위원,기자회견에서 재치있는 대답으로 “세차례 웃음” 유발시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3.09일 08:17

북경 3월 7일발 인민넷소식: 전국정협 12기 4차회의 일정이 절반이 지났을 때 전국정협위원, 중앙텔레비방송 뉴스센터 뉴스평론부 사회자 백암송이 제 2차 기자초대회의 주석대에 앉았다. 한시간 되는 회의에서 백암송은 10분간 발언했는데 동업자들의 세차례 찬사의 웃음과 한차례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기자회견의 순서는 기본상 사회자가 기자들가운데서 사람을 지목하여 묻게 하고 그다음 질문기회가 주어진 기자들이 주석대의 귀빈들에게 질문하는 형식이다. 처음에 백암송은 “정협위원 록색발전 생태환경보호 담론하다”는 쩨마의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외 4명의 귀빈들은 순서에 따라 중국기후변화사무특별대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전임 부주임 해진화, 인구자원화경위원회 부주임 진대하, 환경보호부 부부장 오효청, 국토자원부 전임 부부장 호존지였다. 귀빈의 무게와 의제와의 련관성으로부터 볼 때 백암송은 초점이 아니였고 오히려 “별볼일 없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한 기자가 그에게 질문했고 그로 하여 한차례 또 한차례 웃음이 터졌다.

한차례 박수: 백암송 “간첩전” 연출, 첨예한 문제 던져

백암송은 문제를 대답할때 첫 시작은 문제를 겨냥하지 않았다. 그는 나름대로 자신의 사유가 따로 있었다. “나는 내가 대답해야 할 첫번째 물음이 당신은 왜 이 자리에 있습니까? 혹시 당신의 이름이 친환경적(바위 암, 소나무 송)여서 그런것은 아닌가 하는것이 아닌가 라고 물을줄 알았다. 나는 전국정협이 이런 배치를 한것을 리해한다. 첫째, 이 몇년간의 전국정협사업은 조사연구를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분야를 뛰여넘기를 희망하고있고 더욱 많은 지혜를 모으기를 희망하고있다. 둘째, 반드시 언론에 압력을 가하게 될이라는것이다. 내가 여기에 앉아있는것은 다소 “간첩전”의 의미가 있지 않나싶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나와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은 환경보호방면에서는 같은 전호에 있는 전우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렇게 짧은 몇마디로 자신은 “별볼일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명확하게 천명했다.

“간첩전”이라는 말이 우스개라고 생각했지만 백암송은 자신의 문제를 대답한 뒤 한수를 더 쳤다. 그는 말머리를 돌려서 다른 귀빈들한테 “마지막으로 나는 다른 4명에게 묻고싶은데 스모그대처에서 도대체 환경보호자가 힘있는가 아니면 바람이 더 힘있는가?”고 물었다.” 이런 “간첩전”이 연출되자 아래 기자들은 환호하고 박수를 보냈다.

전국정협 위원, 국토자원부 전임 부부장 호존지는 아니나다를가 환경보호에 대해 견해를 갖고있었고 재빨리 그의 말을 받았다. 그는 “내 생각에 바람도 힘있겠지만 환경보호자도 힘있다”로 허두를 떼 현장국면을 안정시켰다. 그는 전문적인 견지에서 스모그와 바람, 사람과의 관계를 천명했고 마지막으로 “ ’13.5’계획중에서 환경의 정리목표를 모두 약속성지표에 넣었는데 “”날에 날을 이은 정리”를 거치게 되면 사람이 바람보다 더 강하다는것을 믿게 될것이다”고 말해 완벽한 마무리했다.

기자가 호존지의 리력서에서 이 국토자원부 전임 부부장이 북경사범대학 지리학부의 지리전공, 환경과학연구소 환경지학전공에서 공부했었고 1985년부터 토지, 자원과 씨름해왔는데 직업생애를 거의 모두 토지부문에서 보냈다는것을 발견했다.

두가지 장비 : 백암송이 꺼낸 손수건과 교통카드

백암송은 기자회견현장에서 “손수건”과 “교통카드”를 꺼내 기자들한테 보였다. 그는 늘 손수건을 갖고 다니며 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리용한다고 말했다. “지금 여러분들한테 두가지 소품을 보이겠는데 이는 내가 특별히 오늘 가져온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사용하는것이다. 하나는 손수건이다. 두사람이 매일 손수건을 8번 사용하면 일년사이 20년생 나무 한그루를 보호할수 있다. 손수건은 가장 싼 사치품이다. 이걸 내놓으면 자신의 얼굴을 빛낼수 있다. 중국사람들이 이걸로 체면을 세우는것은 2만원짜리 가방을 내놓기보다 더욱 체면이 설것이다. 더욱 중요한것은 이런 체면으로 내실을 보호할수 있다는것이다.

회의후 , 백암송의 손수건과 교통카드는 인터넷에 도배되였으며 손수건이 체면을 세운다는 관점은 언론의 새로운 뉴스포인트로 되였다.

세차례 웃음소리: 백암송 지하철 탈 때 압력 없어, 모두들 휴대폰만 들여볼뿐 남의 얼굴 보지 않아

기자회견에서 백암송의 재치있는 대답은 세차례의 웃음소리를 유발시켰다. “간첩전”이라고 자조한것이 한차례, 일부 지방정부에서 환경보호 여론감독면에서 “등잔 밑이 어둡길 바란다”는것이 두번째였다. 백암송은 이렇게 말했다. “슬그머니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표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등등 많은 환경사건들에 직면하여 여론과 언론매체는 정부와 백성의 눈으로 되여야 한다. 내가 여기서 둬마디 더 하고싶은것은 내가 아는 많은 지역에서는 일단 환경오염사건이 발생하면 “등잔밑이 어둡길” 바라며 많은 당지 언론은 보도하지 못하는데 이는 사회적인 또하나의 “스모그”로서 PM2.5도 250보다 전혀 낮지 않을것이다!” 말이 떨어지자 장내에는 웃음소리가 터졌다.

세번째 웃음소리는 가장 길었다. 백암송은 자신은 늘 지하철을 리용한다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할것이며 당신이 지하철을 타면 아주 불편하지 않냐고 할것이다. 정협개막식날 나는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를 쓰고 안경을 벗었으며 스모그덕분에 마스크는 기본소품으로 되였다. 당신은 중국사람들이 지하철을 타면서 손에 든 휴대폰을 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본다고 생각하는가? 때문에 나는 기본상 아무 문제도 없다.” 웃음소리가 한꺼번에 일어났는데 스모그의 위해성을 천명했고 더 나아가 “손가락생활”의 생활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일침을 가했다.

백암송이 발언하는 사이에 몇차례의 폭소가 터졌지만 귀빈 백암송은 “장난치러” 온것이 아니였다. 백암송은 발언에서 례를 들었다. “ 1996년 나는 신문조사의 사회자로 회화수질에 관한 프로를 제작했는데 나는 회화의 발원지로부터 입해구까지 갔었다. 동백산의 원천지 1급수는 마실수 있으며 안휘 방부에까지 흘러내리면 5급수 이상 된다. 공업용수의 자격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 말에 장내는 금세 조용해졌다. 매 하나의 “익살”을 자세히 생각해보면 웃음은 있어도 모두 언사가 예리했고 요해를 찔렀다.

백암송이 정말 늘 손수건을 갖고 다니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지에 대해 기자로서는 고증할수 없다. 그러나 그가 환경보호방면의 뉴스류프로를 많이 제작한다는것은 증거가 있다. 백암송이 사회하는 뉴스류프로 “뉴스1+1”은 작년 10, 11, 12월 3개월사이에 4차례 스모그를 주목했다. 기자회견의 귀빈으로 성공한 백위원이 앞으로 환경보호에 관한 제안을 더 많이 제출하고 계속하여 환경보호를 위해 더 많이 공헌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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