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당건설”시대 진입
29일, “진달래고향”모바일앱 출시 소식공개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개통식에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곽령계가 “진달래고향” 모바일앱 정식운영을 선포했다.
소식공개회에서 류동당원에 대한 교육, 관리, 봉사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변주당위 조직부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스마트폰을 돌파구로 삼고 모바일앱을 통해 당건설사업수준의 제고를 촉진하고 편민봉사를 핸드폰에 담는 사업사로를 제출했다고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각급 당조직 특히 조직부문은 “진달래고향”모바일앱의 보급, 사용을 당건설사업수준을 강화, 제고하는 구체적인 수단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효과적인 선전보급방안을 제정하며 광범한 당원간부가 앞장서서 모바일앱을 사용하고 선전하는것을 격려, 인도하고 모바일앱의 사용률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모바일앱의 기능을 잘 활용하여 연변주 중심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편리한 휴대폰 네트워크에 의거하여 당의 최신리론성과와 당건설사업동태를 제때에 발부하며 광범한 당원을 조직, 인도하여 리론학습, 연구토론을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사상정치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당건설사업의 동시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새로운 시기의 당건설사업은 “인터넷+당건설”모식을 추진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당건설사업을 실속있게 잘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당건설사업이 상호촉진하고 조률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달래고향” 모바일앱은 편민봉사, 백성열선, 안전생산, 온라인결제, 활동투표, 생활오락, 연변관광, 연변음식, 연변뉴스 등 생활, 정무, 당건설공능을 통합한 분류별 정보를 구전하게 설치하여 사용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소식공개회가 끝난후 기술인원은 각급 당위의 시스템운영일군에 대해 강습을 진행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