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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협 제12기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 개막

[기타] | 발행시간: 2016.06.23일 10:10

중국인민정치협상회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가 22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됐습니다. 회의 의제는 "정확한 가난구제와 가난탈출의 시행, 가난구제의 실질적 효과 향상"을 둘러싸고 제언을 하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유정성(兪正聲) 전국정협주석이 개막회에 참석하고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를 사회하고 보고를 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보고에서 최근년간 중국의 가난구제개발이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중국의 현 가난 상황을 과소평가할수 없다고 하면서 가난탈출의 어려움과 복잡성을 충분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확성이 가난구제 개발의 핵심이며 가난구제개발의 승패도 이 정확성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시기 가난구제업무를 잘해 정확한 가난구제, 정확한 가난탈출 이 기본방침을 둘러싸고 업무의 강도를 확대하고 업무의 메커니즘을 최적화하며 제도적 배치를 보강하고 가난탈출의 성과를 끊임없이 향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프로젝트의 선택과 시행, 자금의 조달과 사용 등 분야에서 가난구제에 더 큰 자율권을 주고 가난구제 업무가 실제 상황에 근거해 정확하게 시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힘을 모아 가난탈출 5년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단계별로 장기적인 문제의 해결도 중요시하고;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견지하는 동시에 사회 각 분야의 동참을 중요시하며; 가난구제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가난한 지역의 생태보전과 건설을 중요시하고; 외부의 지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에서 탈출하려는 내재적인 원동력을 분발시키는 것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의 일정에 따라 상무위원회 성원들은 이번 회의의제 6개 화제를 둘러싸고 토론하며 동시에 관련 보고를 서면으로 심의하고 해당 인사사항 등을 심의통과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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