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상무부는 지난 19일, 올 상반기 중국이 전 세계 155개 국가과 지역의 4797개 해외 기업을 상대로 비금융류 직접투자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 투자가 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 채광업에서 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이 양호한 발전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 컴퓨터와 기술, 금융과 광고, 정보 등 분야의 서비스 수출 성장폭이 모두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