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장춘시는 도시종업원, 주민 기본의료보험 등 일련의 새로운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이 가운데 종업원의료보험에 대한 년령제한을 취소하며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 진찰부 총괄범위를 확대하고 진찰부특수질병 보상표준을 상향조절하기로 했다.
종업원의료보험에 참가했다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의료보험관계가 끊어졌던 군체에 대해 장춘시는 년령제한이 없이 자유취업(灵活就业)의료보험에 참가할수 있으며 과거에 참가했던 종업원의료보험관계를 련이을수 있도록 했다.
장춘시의 각 류형 대학교가운데 중앙 직속과 성소속 대학교의 매 학생마다 한달에 60원의 진찰의료보조가 있는데 각 대학교에서 총괄사용하고있다. 그러나 근 10만명 되는 시소속 대학,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은 이 부분의 의료보조가 없다. 학생들의 진찰의료가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있다.
이에 장춘시는 주민의료보험진찰총괄피복범위를 확대, 시소속 대학교와 각 류형의 민영대학교(직업학교, 전문대, 중등전문학교, 기술학교 포함)의 의료보험에 참가한 학생들을 진찰총괄범위에 넣고 사회구역봉사소(중심) 혹은 학교병원에서 보험카드로 병을 볼수 있도록 했다.
진찰부 특수질병보상표준을 상향 조절했다. 현재 장춘시주민의료보험 큰병보상비례는 성급은 50%, 시급병원은 60%, 구급병원은 70% 결산받을수 있다. 이는 입원보상비례와 보다 큰 차이가 있는데 평균 10%포인트이상에 달한다. 앞으로 진찰부 큰병 보상표준을 입원보상비례와 같은 수준으로 결산받도록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