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탄먼(潭門)진 항구에 가득 찬 수산물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8월 7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입추’였다.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탄먼(潭門)진의 항구에 수산물로 가득 찬 어선들이 물건을 내리기 위해 모여들었다. 항구에서는 물건을 나르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차량이 쉴 틈 없이 움직였다.
8월 1일부터 어획을 실시한 하이난성 충하이시 탄먼진 어민들은 태풍 ‘니다(Nida)’의 영향으로 잠시 작업을 멈췄었다. 태풍은 지나갔고 어민들은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