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간쑤(甘肅)성 가오타이(高臺)현 뤄청(羅城)진 옌츠(鹽池)촌, 직원들이 삽으로 원염을 푸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초가을에 접어들면서 계속해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 가오타이(高臺)현 사람들은 원염(原鹽) 생산으로 바빠졌다. 사람들은 햇볕에 잘 말린 원염을 차에 옮겨 실었다. 가오타이현의 원염은 역사가 아주 오래됐고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가오타이 염전은 가오타이현 서북부 85km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쑤성에서 가장 유명한 화공 원료 기지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