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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홈버튼 피부에 닿아야 사용 가능, 겨울철 사용법

[기타] | 발행시간: 2016.09.18일 16:02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많은 사람들이 물리 버튼은 추세에 어긋난다며 반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런 말은 사그라든다. 아이폰7에는 압력을 감지하는 탭틱 엔진(TapTic Engine) 방식의 홈버튼을 탑재했다. 하지만 애플의 ‘눌리지 않는’ 홈버튼은 피부와 접촉이 되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사용자가 장갑을 끼고 있다면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거나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을 것이 뻔하다. 이는 지문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바탕화면 시스템이 바뀐 iOS10에서는 비밀번호를 누르는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수동으로 잠금 해제조차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아이폰7에는 물리 홈버튼이 아닌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작용되는 홈버튼을 적용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닿지 않는다면 절대 반응을 하지 않아 불편을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잠금 상태에 있는 아이폰을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는 ‘레이즈 투 웨이크(Raise to Wake)’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추운 겨울에도 번거롭지 않게 휴대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각종 스마트폰 업체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IT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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