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김강우X여진구 '써클', tvN 월화극 편성

[기타] | 발행시간: 2017.03.14일 09:35

tvN '써클'이 금토 심야극이 아닌 평일 방송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tvN '써클'이 당초 금·토요일 심야시간인 오후 11시대 편성이 유력했으나 기존 월화극 자리로 편성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써클'은 다음주 첫방송을 앞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후속으로 5월 초 전파를 탄다. 최초 특별극으로 기획된만큼 10회차 분량으로 한 달이면 방송이 끝난다.

'써클'은 인간의 감정이 통제돼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을 이용해 연합·반대·사랑하는 인간들의 이야기. '베타 프로젝트'는 2017년 현재 시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외계인'이라는 판타지적 소재를 가지고 미스터리한 극을 꾸미고 '멋진 신세계'는 2037년 미래 시점의 이야기로 2017년에 도착한 외계인에게서 습득한 고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된 미래사회를 그린 미스터리극이다.

주연진 라인업도 완료됐다. 김강우는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김준혁을 연기한다. 여진구는 해커들 사이에서 일명 '블루버드'로 통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맡는다. 이기광은 스마트1지구에 살고 있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한 인물이자 시청 보안과 8급 공무원 이호수로 분한다.

'써클'은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푸른거탑' '황금거탑' 'SNL 코리아'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67%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