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방문한 옌타이시정부 대표단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옌타이시 장다이링(张代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옌타이시정부 경제무역대표단 일행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여 옌타이시에서 최근에 실시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 관련 중대한 전략과 산업기획을 홍보했다. 대표단은 대기업들을 찾아 중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증자와 회사 주식을 늘일데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이들 일행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원, 애터미를 포함한 10여 개 회사를 방문하였다.
그중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과 옌타이산병원(烟台山医院)이 의학발전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향후 우리들병원의 옌타이시 진출에 대해 논의했으며 옌타이시정부는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 YK동그라미를 방문하여 YK동그라미의 최고급 브랜드 레피리움산후조리원 행담점을 둘러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YK동그라미의 산후조리원 옌타이진출을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YK동그라미는 2011년 중국에 동그라미산후조리원 창춘 1호점을 설립한 이후로 창춘 2호점, 선양점, 텅저우점, 단둥점, 선전점 등 6개의 산후조리원 지점을 잇달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일본을 방문한 대표단은 나고야주재 중국 총영사관과 미쯔비시 등 세계 500강 기업 10여 곳를 방문하고 건강, 새로운 에너지양로양생, 에너지 친환경 산업과 관련한 프로젝트에 대하여 교류를 하였으며 20여 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옌타이 동대지구투자간담회’도 진행하였다.
이번 옌타이시 경제무역대표단에는 옌타이시상무국, 투자촉진국, 각 병원에서 대표들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