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4일까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범위평(范卫平)은 환인만족자치현에서 료동민족특색문화산업발전상황을 조사연구하였다.
환인현서 범위평 부장 일행은 시, 현 령도의 배동하에 선후로 오녀산박물관, 재건중인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환인판화산업단지, 아하조선족향 등지에 심입하여 환인현 료동민족특색문화산업발전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조선족농악무 <걸림무>전시공연을 전문 관람하였다.
범위평 부장은 좌담회에서 시, 현 령도로부터 료동민족특색문화산업발전 상황 보고를 청취하였다.
범부장은 환인현의 민족특색문화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나서 시, 현 당위정부에서는 당지의 농후한 인문력사를 심층 발굴하여 문화산업과 현역경제 발전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지역경제 발전의 주도산업으로 부상시킬 것을 희망했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