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6월 29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은 영업수입 16조 5502억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전해에 비해 1698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국가문화디지털화전략의 깊이 있는 추진과 더불어 디지털화, 인터넷화, 지능화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문화신업종이 쾌속 발전을 이루면서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량질 발전의 중요한 추동부분으로 되고 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2년 문화신업종 특징이 선명한 16가지 업종의 영업수입은 5조 106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는데 증가속도는 전반 문화산업보다 5.7%포인트 높다. 문화신업종의 영업수입은 전반 문화산업 영업수입의 30.3%를 차지하며 처음 30%를 초과했다.
문화산업 영업수입이 안정된 증가세를 보이면서 부분적 효익지수가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은 리윤총액이 1조 2707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41억원 증가, 2.8% 증가했다. 그중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리윤총액이 9370억원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규모 이하 문화기업의 리윤총액이 3337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부분적 효익지수도 전년에 비해 다소 높다. 2022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영업수입 리윤률은 7.7%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제고되였다.
과학기술혁신이 문화산업 발전에서 일으키는 전략적 추동작용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고 문화기업의 자주혁신능력도 효과적으로 제고되였다. 2022년 규모이상 문화기업이 실험발전 및 연구에 투자한 경비가 1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실험발전 및 연구비용은 영업수입의 1.24%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0.07%포인트 증가했다.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실험발전 및 연구인원은 46만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 이는 규모이상 문화기업 전부 종사인원의 5.8%를 차지하고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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