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의 영광을 차지한 김유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진으로 선발된 직후 김유미는 각종 포털에서 인기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본선활동을 위해 찍은 과거 모습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화이트 상의를 입은 프로필 사진은 본선 때의 화려한 화장과 다른 순수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상큼한 눈웃음이 연예인 뺨치는 포스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 미모가 압도적이다", "본선 때는 화려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는데 화장기와 의상 힘을 뺀 사진에서도 단연 최고", "미녀로 통하는 연예인들을 닮았다"라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건국대 영화과를 휴학 중인 그는 키 175.5cm에 체격 35-23-35의 소유자로, 피아노와 한국 무용이 특기인 재원으로 장래희망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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