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 공안특경 체능 기능 지능무술시합》의 한장면/사진 장요.
7월 5일부터 이틀간, 길림성 10개 공안특경대표팀의 130명 정예경찰이 길림경찰학원에서 성대히 거행된 《전성 공안특경 체능 기능 지능무술시합》에서 진검승부를 가렸다.
개막식에서 시합에 참가한 전체 공안특경들이 집체선서를 진행했고 길림경찰학원 경체부주임 허겸과 장춘시공안국 특경지대 민경 장희양이 재판원과 선수들을 대표해 발언했다.
개막사에서 성공안청 정치부주임인 한목은은 국무원으로부터 《특별히 전투를 잘하는 특경대》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장춘시공안특경을 포함한 전성 공안특경들이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촉진시키며 인민군중의 안거락업을 보장하는 면에서 한 돌출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했다. 동시에 한목은은 전성 공안특경들이 이번 시합을 시점으로 《특별히 전투를 잘하는》 공안특경대오를 만들며 18차당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새로운 공적을 세울것을 요구했다.
개막식 결속후, 성공안청 당위부서기이고 상무부청장인 류배주가 시합 개시를 선포한후 장춘시공안국 특경지대에서 다채로운 격투기능회보공연을 펼쳤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경연은 7월 6일에 전면적으로 전개, 전성의 10개 공안특경대오의 130명 정예경찰이 권총응용사격, 저격총 무의탁 사격, 3킬로메터 장비휴대 크로스컨트리(越野), 돌발성사건 처치전술 등 항목에서 격렬한 각축전을 벌였다.
권총시합에서는 길림, 장춘, 백산이 집체상 1,2,3등을 했고 저격보총응용시합에서는 통화, 장춘, 길림이 각각 집체상 1,2,3등을 했으며 저격보초 정확도사격시합에서는 장춘, 통화, 백성이 각각 집체상 1,2,3등을 했고 3킬로메터 장비휴대 크로스컨트리(越野) 시합에서는 백산, 백성, 장춘이 각각 집체상 1,2,3등을 했으며 돌발성사건 전술시합에서는 길림, 장춘, 료원이 각각 집체상 1,2,3등을 했다.
장춘, 통화, 길림이 각각 집체상 1, 2, 3등을 했으며 연변, 백산, 백성, 료원이 우수조직상을 받았으며 사평, 송원, 장백산이 정신문명상을 받았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