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제헌대회가 23일, 올해 4월 30일전으로 대통령 선거를 앞당겨 진행할데 관한 결의를 채택했다.
베네수엘라 집권당인 통일 사회주의당 제1 부주석이며 제헌대회 성원인 카베요가 23일 올해 4월말전에 대통령 선거를 진행할데 관한 의안을 제헌대회에 상정하는 방식으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제재행위에 대응했다.
카베요는, 베네수엘라 집권당 내부에는 분렬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나서 마두로 대통령이 집권당의 유일한 후보로 총선에 참가한다고 표했다.
카베요는, 대통령 선거를 위해 제반 준비를 잘하고 선거의 구체적인 시간을 확정할것을 국가 선거기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