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융 "알리바바, 감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자리 제공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25일 10:29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수많은 중국 내 인터넷회사가 각자의 감원 계획을 밝혔다. 반면, 지난 21일 장융(張勇) 알리바바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내부관리회의에서 “알리바바는 감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입 채용을 확대할 것이고 인재양성을 위해 훈련 계획도 늘릴 것”이라며 “플랫폼 자원 또한 많이 투입하고 사회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CEO는 “올해 우리는 감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의 플랫폼 역할을 더 발휘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더 많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주문량 증가를 추진할 것”이라며 “경제가 부진할 때 플랫폼 경제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바바의 최신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알리바바그룹과 앤트파이내셜의 임직원 규모는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게시글을 남긴 뒤 어떠한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X'라는 글과 함께 어떠한 문구도 없이 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

수도의 중학생들, 도문통상구서 애국주의 교양활동

수도의 중학생들, 도문통상구서 애국주의 교양활동

최근, 도문통상구를 방문한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의 200여명 교사와 학생들은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이민관리경찰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홍색이야기를 들으며 국경선을 체험하면서 애국주의 교양을 받았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중화 혈맥을 잇고 애국감정을

"위안부 문제 다뤄"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 필수도서 선정'

"위안부 문제 다뤄"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 필수도서 선정'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필수도서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차인표의 아내 배우 신애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 필수도서로 선정됐다"며 "다음 학기부터는 한국학과의 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