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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博璐锦(BLJ) 브랜드 창시자 리동일 사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8일 15:43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중국인” 행사, 건국 73주년 국제경제무역문화교류의 선두주자이며 대련시 귀국화교련합회 위원, 료녕성 화교상인련합회 상무리사, 료녕성 공익사업발전촉진회 부비서장, 한중 경제 문화교류협회 회장 등 직무를 맡고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사업과 공익자선사업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있을뿐만 아니라 중한 량국 간의 경제,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가 바로 “博璐锦(BLJ)” 자주 브랜드의 창시자 리동일 사장이다.



  글로벌 시대에 널리 알려진 유명 기업가, 갑부, 명인사적들 가운데 "리동일"이라는 이름은 생소할 수도 있다. 2000년 전, 한국 패션 개발의 흐름을 해석하는 양말 산업의 자체 브랜드 "博璐锦(BLJ)"이 중국 대련에서 탄생했다. 회사는 시종일관하게 창업 당시의 초심을 고수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점차 생산, 대리, 도매와 소매가 일체화된 다원화, 국제화 회사로 발전했다. BLJ회사의 발전과정을 돌이켜보고 패션업계와의 완벽한 연역을 개괄하면 마치 한단락의 력사에 경의를 표하는듯 하며 다국방직물무역의 발전 과정에 미담을 남겼다.

  길림성 휘남현 휘남진의 한 평범한 군인가정에서 태여난 리동일씨는 할아버지가 일찍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었으며 소박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어려서부터 강인하고 끈질긴 정신적 기질이 양성되였다.

  그는 항상 배움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켰다. 1991년 친척 방문으로 한국에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1993년에 귀국했다. 1994년 해변도시 대련에 있는 대련의상교역시장에서 3 평짜리 가게를 임대해 한국 양말을 팔기 시작했다. 꾸준한 노력을 거쳐 회사는 1997년 한국 상품 경영을 위주로 하는 한국복장상회로 발전했다. 사업의 발전과 더불어 리동일 사장은 인터넷 관련 지식을 배우고 앞서가는 의식으로 알리바바와 타오바오의 플랫폼을 잘 리용하여 기적같은 상업기회를 얻게 되였다.

  2003년, 회사를 교통이 편리한 대련기차역 부근에 새로 들어선 대련오트라이트 쇼핑몰로 옮겼다. 한국어에 능통한 리동일 사장은 자신의 우세를 리용하고 당시 시장상황을 꼼꼼히 분석한 후 한국상품 무역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국 양말을 위주로 각종 스타일의 한국 스타킹을 들여와 국내 시장에서 판매했는데 실적이 좋았다. 이어 발목커버, 덧버선, 레깅스, 손수건, 의류, 액세서리, 속옷, 화장품, 문구, 일용품, 주방용품 등 한국 상품들을 잇따라 들여왔다. 당시 한국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매출이 부쩍 늘었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소형 매장을 BLJ 직영점과 전국 체인점으로 업그레이드시켰는데 실적이 좋았다.



  지역적 제한을 타파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고객들에게 알려 판로를 넓히기 위해 리동일 사장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후이충넷(慧聪网) 등의 B2B 경영모식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우려가 많던 그는 우선 알리바바닷컴과 후이충넷 무료 회원으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될수록 빨리 인터넷 응용을 익힐 수 있을뿐만 아니라 또 먼저 시세도 료해할 수 있었기때문이다. 2006년 12월, 그는 후이충매매통(慧聪买卖通) 무료 점포를 등록했다.

  인터넷 마케팅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가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지 못하고, 문의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그 후 알리바바와 후이충넷 직원의 도움하에 매장의 상품을 분류별로 재조정하고 선명한 상품 이미지를 올렸으며 견적도 첨부했다. 따라서 매장의 방문량이 점차 늘어나고 거래량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뒤이어 그는 다양한 서비스를 리용할 수 있는 유료 회원을 신청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알리바바와 후이충넷을 통해 큰 거래처를 알게 되였고 큰 주문도 받았으며 거래처와 직접 대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 절호의 비즈니스 기회를 만나게 되였다. 그후 회사는 "가치 이상"의 대우를 누렸고 2007년 알리바바와 후이충넷의 회원을 개통한 이래 거래액이 해마다 뚜렷하게 늘어났다.

  2009년 6월, 리동일 사장은 독창적인 안목으로 결연히 알리바바와 후이충닷컴에서 새로 내놓은 "최고 서비스(标王)”를 개통했다. 알리바바와 후이충넷이 제공하는 부가가치 서비스의 하나인 ”최고 서비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놓은 초강력 매력을 지닌 상품이다. 소비자가 알리바바와 후이충넷에서 검색할 때, “최고 서비스”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조건부 선별구역(条件筛选区域)”아래측에 제품 정보를 제시해주는 동시에 “최고”라는 표식을 달아줌으로써 기업의 존귀한 신분을 과시한다.

  “최고 서비스”를 개통해 알리바바와 후이충넷의 강력한 자원통합 기능을 리용함으로써 바이두 + 구글 + 서우서우 + 서우후 등 여러 경로의 홍보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되였다. 이로하여 “BLJ한국 양말”과 “BLJ”라는 2개 브랜드를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명성을 떨쳤다.

  사업을 더욱 빨리 발전시키기 위해 리동일 사장은 대련 패션상업무역중심지대인 중산구 샹세리(香榭里) 광장에 “BLJ “(대련) 상업무역발전유한회사를 등록하고 경영범위를 수출입무역, 부동산, 모델경영, 문화체육교류, 일상소비품대리 등 여러 분야로 확장하기로 결심했다. 당시 "BLJ "이라는 세 글자는 미래의 전망을 의미한다. 이 또한 기업 제품 개념에 대한 심화와 업그레이드이다. BLJ (대련) 상업무역발전회사는 한국정품양말을 생산, 대리하는 회사로서 디자인,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통합한 다원화 발전기업이다. 회사가 발전함에 따라 회사 직원들의 전문성이 꾸준히 향상되고, 회사의 모든 우세자원이 집결되였으며 시장 판매 점유률도 끊임없이 확대되여, 수년간 국내 양말업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마케팅 네트워크의 확대로 BLJ 브랜드는 점차 더욱 광범위한 소비자 령역에 진입하게 되였으며, 브랜드 전략을 더욱 잘 발휘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높여 소비자와 거래 업체들에게 더욱 질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견지”라는 두 글자는 리동일 사장이 장기적으로 기업을 경영해 온 리념이다. 그는 알리바바회사의 판매모식을 거울로 삼아 B2C 등 신형의 경영모식을 점차 접했고 인터넷 접속에도 익숙해지자 개인의 명의로 많은 점포를 등록했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 후 전문적인 전자상거래 운영팀을 영입하고 약간의 조정을 거쳐 자신의 "BLJ UNKLEE 한류 아저씨"라는 상표브랜드를 등록하여 타오바오(淘宝)쇼핑몰에서 비교적 큰 한류브랜드 공급업체가 되였다. 또한 대련 오트라이트쇼핑몰에서 B2B 경영모식의 온라인 협력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오프라인 협력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 아울러, 그는 또 “소비자 제일”의 리념을 견지하여 판매하기 전과 판매 후 적시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고객들의 우려를 덜어주었다.



  회사가 안정적으로 발전하자 리동일 사장은 사회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다. 게스트 신분으로 대련방송국, 중앙방송국 경제채널 및 여러 뉴스매체의 특별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뜻이 맞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였고 사회공익활동과 자선활동에도 많이 참여했다. 리동일 사장은 대련의 일부 양로원, 사회복지원, 고아원에도 많은 기부를 했다. 하여 료녕성자선총회로 부터 “중국 공익자선사업 걸출 대표인물”이라는 영예칭호를 받고 기부증서도 수여 받았다. “사람마다 자그만한 사랑을 베푼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는 노래가사를 그는 굳게 믿고 있다.



  BLJ(대련) 상업무역유한회사는 다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국내외 사회단체와 정부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사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뿐만 아니라 료녕 동북로후공업기지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서도 많은 공헌을 했다. 하여 “료녕성 도시와 농촌 경제사회 발전 공헌 인물”등 영예로운 칭호를 수여 받았다.

  2022년, 제20차 당대회가 곧 개최된다. 리동일 사장은 국가의 “일대일로”발전전략에 발맞춰, 초심을 잃지 않고 착실한 업무 태도와 개혁 혁신하고 분발 진취하는 정신으로 특색 있는 발전모델을 창조하여 회사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면서 사회공익사업과 사회민생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

  리동일 사장의 경력:

  2010년 료녕성 유명 기업가, 우수 기업가 명예 획득

  2011년, 료녕성 시장경제학회 부리사장으로 당선

  2012년, 알리바바브랜드공급업체 반렬에 올라

  2013년, 료녕성중소기업발전촉진회 부회장단위

  2014년, 료녕성지역발전연구회 부회장

  2015년, 대련시귀국화교련합회 사하구분회 리사, 사하구화교련합회 위원

  2016년, 대련시 화교상인회 부비서장

  2017년, 료녕성 제3기 화교상인련합회 상임 리사

  세계류통련맹 사무총장 스위스 유라시아문화미디어그룹 대표 스위스 유라시아타임즈 아태지역 HR총감

  2018년 1월, 료녕성 도시와농촌 경제및사회발전 공훈인물 영예

  2018년 2월, 중국발전포럼 도시산업협회 한국사업부 부장 명예

  2019년 3월, 료녕성공익사업발전촉진회 제2기 리사회 부비서장

  2019년 8월 건국 70주년 “70명 중국인 경제무역문화교류 걸출 공헌상” 수상

  2019년 8월, 글로벌 영향력 축제 료녕분회 주석.

  2020년 1월,博璐锦(대련) 상업무역발전유한회사 료녕성 기업사회책임 회원 선진단위(AAA급 기업)에 선정.

  2020년 1월, 대련시화교상인련합회 제2기 리사회 리사

  2020년 10월 회사는 료녕성 기업사회책임 회원 선진단위(AAA급 기업)에 선정.

  2020년 11월, 대련시 제2회 가장 아름다운 해양인물 영예칭호 수여받아

  2020년 11월, 세계미래예술원 (중국지역 료녕성) 부주석, 세계미래예술원 (글로벌) 련맹 부주석.

  2020년 12월, “모택동사상 전파 기여상” 수상

  2021년 7월 1일, “제7회 전세계 영향력 있는 중국인” 시상식 및 “건당 100년 100인 중국문화전파 걸출 공헌 인물상” 수상.

  2021년 8월, "격동적인 백년-- 중국을 이끄는 100명 공훈 인물"에 입선.

  2021년 9월, 제1건강보도 통신련합부 건강중국행동 건강홍보대사 칭호 수여받아

  2021년 11월, 중국관리과학연구원 산업발전중심 문화산업 분야 싱크탱크 전문가로 초빙.

  2021년 11월, 기업표준신용서비스플랫폼으로부터 AAA급 신용단위로 평가받아

  2021년 11월, 기업표준신용서비스플랫폼으로부터 신용기업으로 평가받아

  2021년 12월, "중화인민공화국년감" 에 博璐锦(대련)회상업무역발전유한회사 기획보도

  2022년 3월, “인민대표신문” 에 "리동일씨의 멋진 일생"이라는 제목의 문장 게재.

  2022년 3월, "조국"잡지의 시대 인물 인터뷰 코너에 "리동일씨의 멋진 일생" 이라는 제목의 문장 게재.

  2022년 4월, "뢰봉을 따라배우는 자원봉사본보기"영예칭호 수여받아, 중국뢰봉넷에 문장 발표, 홍보보도.

  2022년 4월, 인민시각 “인민백과”프로그램팀으로부터 "중화영재"영예칭호 수여받아

  2022년 4월, 인민시점 "인민백과"프로그램팀의 비준을 거쳐 인민백과데이터베이스 입주, 인민시점 공식사이트에 동시 홍보.

  2022년 5월, “영향력 있는 인물 력사에 기록” 유명인 기념우표에 등재

  2022년 5월, 중국 영향력 있는 인물 데이터베이스 업종 명인백과에 등재.

  2022년 5월,博璐锦(대련) 상업무역발전유한회사는 중국 입찰분야에서 “오성급 신용기업(五星立信企业)”영예칭호 수여받아

  2022년 6월, “원배(元培)장인 싱크탱크 전문가"영예칭호를 수여받고 원배 장인 고급 싱크탱크의 객원교수로 초빙 받아.

  개인 및 기업의 사적이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인민대표대회 대표신문”, 잡지”조국”, “인민 시점”, “중국뢰봉넷”, “중국 보도”, “중화인민공화국 년감”, “유라시아 타임지”, “황회넷”, “료녕지역경제”, “료녕공익” 등 여러 매체에 실렸다.

  출처: 중국시사 뉴스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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