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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미 쌍방 공약수를 잡아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04일 13:28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일, 비록 조선과 미국이 대 조선 제재 해제 문제에서 여전히 이견이 존재하지만 쌍방은 모두 제재 해제가 반도비핵화 진척의 중요한 구성부분임을 인정한다면서 이는 쌍방이 응당 잡아야 할 공약수라고 표시했다.

륙강은 이날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조미 지도자 하노이 회담과 관련한 질문에 답변 시 이 같이 표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제2차 조미 정상회담 후 대 조선 제재 해제 문제에서의 쌍방의 립장을 주의했다. 비록 조선과 미국이 이 문제에서 여전히 이견이 존재하고 있지만 쌍방은 모두 제재 해제가 반도비핵화 진척의 중요한 구성부분임을 인정하기에 동시에 고려하여 함께 해결해야 한다. 이는 응당 잡아야 할 공약수이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결의 규정에 따라 반도정세의 적극적인 진전 특히 조선이 비핵화 면에서 취한 절차를 결합하여 결의가역조항 토론을 가동하며 일치하고 대등한 원칙에 따라 제재조치를 상응하게 조정해야 한다. 목전 형세하에서 중국은 해당 각측이 건설적인 태도를 지니고 이 문제를 대하며 전면적인 반도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진정으로 촉구한다.

조선 외무상 리용호는 3월 1일 하노이에서 조선은 제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일부 제재 해제를 요구했다면서 미국이 동의하면 조선은 녕변 지구의 핵물질 생산시설을 영구적으로 완전히 페기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월 28일, 조선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기에 조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싶지만 조선은 반드시 보다 큰 양보를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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