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간의 조선 국빈 방문을 마치고 21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중국 중앙TV는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조선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평양을 떠났다고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어제 낮 평양에 도착한 뒤 2차례 환영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과 정상 회담을 하고, 환영 만찬 참석과 집단체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늘은 중조 친선의 상징인 중조우의탑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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