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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6개 중점 도시의 쓰레기 분리 수거 참여 가정, 38%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03일 10:04
  (흑룡강신문=하얼빈) 주방 및 도농건설부가 개최한 브리핑에 따르면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중국민생조사’ 과제팀이 2018년 46개 중점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진행하는 가정이 38.3%를 차지해 전년 대비 1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방 및 도농건설부는 “쓰레기 분리 수거의 목표를 명확히 했다. 2020년 말까지 시범 실시를 맡은 46개 중점 도시는 기본적으로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처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고 기타 지급(地級) 도시는 공공 기관 생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실시해야 하며 최소한 하나의 거리에서 생활 쓰레기 분리 수거 시범 구역을 지정해야 한다. 또 2025년이 되기 전, 전국 지급 및 이상 도시는 기본적으로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34개 중앙 단위, 27개 베이징(北京) 주재 부대와 각 성(省) 정부 직속 기관은 이미 전면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추진해 왔고 46개 중점 도시는 분류 작업, 분류 수집, 분류 운수, 분류 처리 등 생활 쓰레기 시스템 체계를 점차 잡아갈 예정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 운수 차량 약 5000대, 유해 쓰레기 운수 차량 약 1000대가 배치됐으며 213억 위안의 재정이 투입된 쓰레기 처리 시설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을 앞두고 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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