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신화통신] 중국녀성검찰관협회에 따르면 우리 나라 녀성검찰관인수가 2만 3540명에 달해 전체 검찰관의 34.9%를 차지했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정원 검찰관 가운데 근 절반이 녀성검찰관이고 형사검찰부문에서 녀성검찰관은 이미 주력으로 되였으며 여러가지 검찰인재고에서도 녀성검찰관의 비례가 계속 향상되고 있다.
각급 검찰기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각지 녀성검찰관협회, 녀성검찰관들은 주동적으로 사회책임을 짊어지고 사회관리에 적극 참여하면서 “검찰+부련회”, “검찰+공청단위”, “검찰+학교”, “검찰+공익” 등 검찰기관의 사회관리 참여 사업기제를 탐색했다. 광범한 녀성검찰관들의 노력하에 미성년검찰사업은 이미 전국 검찰사업의 뚜렷한 브라이트 스폿으로 되였다.
중국녀성검찰관협회의 선도하에 일련의 사업방식이 새롭고 실제효과가 좋으며 사회영향력이 큰 협회활동 브랜드도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그중 중경시의 ‘사누나청소년권익수호일터’, 하북성의 ‘목란약속’ 법치강연활동, 북경시 ‘북경검찰장미’, 안휘성 ‘목신사업실’, 호북성 ‘녀성검찰관대강당’ 등은 모두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중국녀성검찰관협회는 25돐 생일을 맞이하였다. 1994년에 설립된 날부터 녀성검찰관협회조직은 전국 녀성검찰관들을 이끌어 동심협력하고 용왕매진하면서 꿈을 좇는 길에서 힘차게 달렸다. 20일부터 21일까지 협회는 성도에서 제5차 회원대표대회 및 제5기 리사회 제1차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강소성검찰원 검찰장 류화가 협회의 새로운 임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