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삼각주의 9개 시와 향항, 오문을 아우르는 광동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이 발전템포를 다그치고 있다.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건설계획은 향항과 오문의 젊은이들에게 내지에서 발전할수 있는 기회와 보다 넓은 창업무대를 제공했다. 영국에서 석사학위를 따낸 향항 청년설계사 오가혜는 광주에서 창업할 타산이다.
올해 29세인 오가혜는 일찍 창업팀을 무어 세계각지를 돌아본적이 있다. 지난해 6월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권 건설붐이 일자 오가혜는 향항의 젊은 창업자들이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정부차원의 경영환경 개선조치와 함께 오가혜의 창업련합 사무실은 많은 향항과 오문 창업팀을 유치했다. 이 가운데는 설계, 인터넷 상품, 문화와 오락산업에 뛰여든 젊은이들이 많았다. 금년 5월중순 오가혜의 창업항목은 오문과 향항 정부가 확정한 첫진의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청년창업기지”로 명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