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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00여억원 투입해 삼림과 초지 재생 프로젝트에서 중대한 성과 이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5일 00:00
올해는 우리나라가 삼림과 초지 재생 프로젝트 실시 20년이 되는 해이다. 20년래 나라에서는 5천여억원 자금을 투입해 삼림과 초지 재생에서 중대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한동안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화북표범이 섬서성 연안 자오령 림구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많을 때는 28마리에 달했다. 화북표범은 생태환경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 때문에 삼림재생 프로젝트를 실시하기전에는 연안에서 화북표범을 본다는 걸 상상도 못했다.

연안은 지난 세기말부터 솔선적으로 삼림재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현재 이곳 록지피복률은 80%를 넘었다. 전국적으로 1999년부터 실시한 삼림과 초지 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중앙은 511억원을 투입해 도합 5억만무의 경작지를 삼림, 록지로 재생시켰다.

삼림과 초지 재생 프로젝트는 생태를 보호할뿐만 아니라 농민의 소득 증대를 이끄는 새 경로를 개척했다. 강서성 만재의 농민들은 삼림과 초지 재생을 통해 경제림으로 인한 직접적인 소득을 보았을뿐만 아니라 량호한 생태환경을 보호 할수 있었고 또 삼림과 초지를 최적의 목축장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삼림과 초지 재생 프로젝트로하여 3200만 농가가 가구당 9800여원의 정책 보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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