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25기 중국 길림국제상고대빙설축제가 길림시에서 개막됐다.
대련, 심양, 할빈 등 25개 동북문화관광련맹도시와 중국박려국제련맹의 106개 려행사 대표와 115개 려행사와 운영상 등이 이번 개막식에 참가했다.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를 전면 심화하고 세계급 빙설관광목적지를 건설하기 위해 열린 이번 상고대빙설축제는 빙설문화, 빙설예술,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경제무역 등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축제는 2020년 2월 29일까지 지속된다.
/장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