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과 수교한 나라의 총 수자가 180개로 증가했다.
9월 21일, 중국과 솔로몬제도가 북경에서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련합공보에 서명했다. 9월 27일, 유엔 상주 중국대표단이 뉴욕에서 중국과 키리바시가 외교관계를 회복하는 련합공보에 서명했다.
2016년은 감비아, 상투메—프린시페, 2017년은 빠나마, 2018년은 도미니카, 부르키나파쏘, 살바도르, 2019년은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지난 몇년간 선후로 8개 나라가 중국과 수교 혹은 외교관계를 회복해 ‘하나의 중국’이란 공통인식이 국제적으로 더욱 공고해 졌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유럽연구소 소장 최홍건은 “중국은 크지만 교만하지 않고 패권을 행사하지 않으며 제로섬게임과 승자독식하는 낡은 사고방식의 타파에 노력을 기울였고 일심협력과 협력공영의 신리념을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2019년, 일련의 집계가 새로운 유력한 증거로 되고 있다. 외국 정상 39명, 150개 국가, 92개 국제기구와 외국 귀빈 6,000여명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했고 포럼에서 283가지 실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181개 국가, 지역과 국제조직, 3,800여개 기업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여하고 박람회 총교역의향금액이 711억 3,000만 딸라에 달했다. 중국 주도로 설립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회원이 100개로 증가됐다.
http://www.xinhuanet.com//2019-12/23/c_112537947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