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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파키스탄 류학생들에게 회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5.19일 03:16
국가주석 습근평이 17일 북경과학기술대학의 전체 파키스탄 류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각국의 우수한 청년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하고 깊이 연구하는 데 대하여 환영을 표하고 그들이 중국청년들과 많이 교류하는 동시에 세계 여러 나라 청년들과 함께 손잡고 민심상통을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도록 격려하였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나는 파키스탄 류학생들이 중국에서 류학하며 풍부한 지식을 학습했고 많은 중국친구들을 사귀였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며 여러분들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한 후 중국 정부와 학교는 시종일관 중국에 있는 외국류학생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에 관심을 돌렸으며 류학생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생명이 최우선인 만큼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중국사람이든 중국에 있는 외국사람이든 막론하고 모두 똑같이 관심을 돌리고 애호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나는 전염병 대처 기간에 많은 류학생들이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중국인민을 격려하고 응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난을 겪어야만 진정을 알 수 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중국에 있는 모든 외국류학생들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각국의 우수한 청년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하고 깊이 연구하는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이 중국을 많이 료해하고 세계를 향해 당신들이 알고 있는 중국을 말해주고 중국청년들과 많이 교류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 청년들과 손잡고 민심상통을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길 바란다.

북경과학기술대학에는 현재 파키스탄 류학생이 52명 있는데 그중 49명이 박사, 석사 연구생이다. 일전 그들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에서 류학하고 있는 경력과 감수를 전함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생 후 학교에서 준 관심과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류학생들은 또 학업을 마친 후 ‘일대일로’ 건설에 뛰여들어 중국과 파키스탄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해 기여하려는 념원을 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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