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기구 관원: 중국-아프리카 파트너 관계는 아프리카의 코로나19 승리 보장에 중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14일 11:24
아프리카연합(AU) 주재 중국 사절단 및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는 11일 합동 방역 화상회의를 열고 방역 경험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원들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연대와 협력이 아프리카의 코로나19 승리 보장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회의에는 AU주재 중국 사절단과 중국아프리카연구원,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 아프리카연합 등 기구의 관원들이 참석했다.

류위시(劉豫錫) AU주재 중국 사절단 단장은 아프리카에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중국은 가장 먼저 달려가 아프리카 국민들과 함께 확고하게 같은 편에 섰다면서 중국은 AU 및 아프리카 국가에 여러 차례 방역 물품을 제공했고, 11개 아프리카 국가에 의료 전문가팀을 파견해 아프리카측 전문가와 화상회의를 열어 진료 기술 교류를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이 어깨를 맞대고 어려움을 헤쳐나간다면 인류 역사상 코로나19라는 ‘암흑기’에서 벗어나 중국-아프리카가 함께 발전하고 진보하는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Vera Songwe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 사무총장은 중국이 아프리카의 방역을 위해 지원을 제공한 것에 찬사를 보냈다. 그녀는 중국과 아프리카 파트너 관계는 아프리카가 코로나19를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Kwesi Quartey AU 부집행위원장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연대는 코로나19 퇴치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중국정부와 기업의 방역 지원은 아프리카의 코로나19 퇴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건설 지원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공공보건 분야에서 견고한 파트너 관계와 우정을 쌓았음을 다시금 입증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