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및 연길시 인민검찰원 미성년자 검찰사업구역 현판식 및 전 주 법치 순회강연 활동 가동식
9월 28일, 연변주 및 연길시 인민검찰원 미성년자 검찰사업구역 현판식 및 전 주 법치 순회강연 활동 가동식이 연변주인민검찰원 대청홀에서 거행되였다. 아울러 연변주 및 연길시 인민검찰원에서는 관련 소식공개회를 소집하여 미성년자 검찰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연변주검찰원 부검찰장 전홍일은 현판식 환영사에서 “오늘 미성년자 검찰사업구역은 정식으로 현판식을 가지고 사용에 투입된다. 이는 연변 미성년자 사법 보호 질과 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전 주 미성년자 검찰사업의 중요한 리정표이다” 라고 충분히 긍정했다.
이어 연변주당위 정법위원회 부서기 박춘걸과 연변주검찰원 부검찰장 전홍일이 현판을 진행해 정식 사용 투입을 고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 주적으로 미성년자 범죄 체포심사 관련 안건을 도합 22건 22명, 미성년자 범죄 기소심사 관련 안건을 도합 56건 113명을 처리하였고 미성년 피해자 연인수로 8명에 대해 생활 안치를, 연인수로 3명에 대해 학교 복귀를 도와주었다. 또한 연인수로 1명을 전학시켰고 연인수로 2명을 도와 19만원의 구조금을 발급했다. 미성년자 형사안건 특별절차를 엄격히 실행하고 57명에게 법률구조를 실시했으며 사회조사를 37차 전개했고 심리소통과 평가측정을 40차 했으며 59명의 범죄기록을 봉인 보관하였다.
이밖에 그 기간 전 주에서는 ‘사실 무인 무양육 보장사업 행정집법 감독’, 인터넷 료식 써비스업 식품 안전 등 다양한 검찰 감독 사업을 전개하였고 연변주 및 연길시 인민검찰원 ‘12309 검찰봉사중심’에 ‘미성년자 검찰사업구역’을 증설하여 미성년자 전방위적 사법 보호를 실현했다.
현판식 후 참가자들은 미성년자 검찰사업구역을 참관하고 미성년자 검찰사업에 대해 상세히 료해했다. 뒤이어 열린 소식공개회에서는 연변주 및 연길시 인민검찰원 해당 책임자들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관련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 주 검찰부문들에서는 계속하여 미성년자 법치 선전교육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전통적인 방식을 개변해 법치 선전을 단일한 ‘학교 진입’으로부터 ‘진입과 진출’ 상호 결합으로 발전시켜 법치선전교육의 질과 실효를 한층 더 제고시킬 것이다. 또한 ‘원스톱’ 증거수집 메커니즘을 적극 추진하고 주동적으로 공안기관 등 부서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심문, 증거 수집, 구조 사업절차를 규범화함과 아울러 피해자의 신체검사, 증거채취, 심리소통 등 사업을 완수해 미성년 피해자 및 그 가족에 대한 ‘2차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미성년자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