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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중국은 지금 방역과 회복 이 두 경기에서 승리를 얻고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06일 19:10
블룸버그통신사(彭博新闻社) 사이트는 10월 2일 는 제목의 보도를 발표하였다. 이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코로나19를 가장 잘 통제한 일부 국가들이 반드시 경제적 보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 경제 거두는 이를 해냈고 이 성공은 아마 여러해 동안 지속될 것이다. 이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현재 중국은 G20 가운데서 유일하게 올해 GDP와 공업생산액이 모두 성장한 나라이다. 전문을 발췌 편집하면 아래와 같다.

세계 주요 경제체구락부 “20개국 그룹” (G20) 회원국 중에서 오직 중국만이 올해 2분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쇠퇴에서 반등했다. 뿐더러 이 성장세는 둔화 기미가 없다. 이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을 조금 늦게 받은 미국과 유럽은 그 회복속도가 다소 느리다. 거기다 현재 막강한 저항에 직면해있다.

2019년 12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무한에서 보도된 이래 과학자, 경제학자와 많은 상업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생명을 구하는 것은 경제의 표현과 밀접히 련관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

맥킨지(麦肯锡)자문회사가 9월 23일에 발표한 브리핑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코로나19 병례수를 줄이는 데 성공한 나라들은 자국 경제를 다시 개방하는 면에서 흔히 더 성공적이다. 그들에게 있어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것은 결국 두가지 일로 귀결된다. 즉,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또 잘 집행한다.”

그렇다고 이런 관점이 모든 지역에서 다 성립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허나 블룸버그통신과 블룸버그공중보건대학에서 종합 편집한 수치에 따르면 이것은 중국에서 주효했다. 중국이 인구별로 계산한 코로나19 병례와 사망자수의 증가폭은 주요 경제체 가운데서 가장 낮다. 지난 6개월의 실업률도 일본 다음으로 낮은 2위이다. 현재 중국은 G20중 유일하게 올해 GDP와 공업생산액이 모두 성장한 나라이다.

다른 나라는 2020년에 거의 성장이 없었지만 중국은 이미 련속 33년째 성장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서 80명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합쳐서 전세계 GDP의 42%를 차지하는 유럽련합(EU)과 미국은 각각 8%와 4.4%가 쇠퇴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 여하를 막론하고 중국처럼 비교적 건강하게 회복에 접근한 나라는 없다. G20중 인구별로 계산한 코로나19 병례와 사망자수 증가폭 면에서 한국, 이딸리아와 독일은 중국 다음으로 가장 낮은 나라들이다. 그러나 발병률은 여전히 중국의 2배 이상이다.

전세계 공식 사망자 집계(목전 100만명 초과)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0.5%에 불과하다. 트럼프는 처음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았다. 또 이 바이러스가 자동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현재 미국은 이미 20만명 넘게 사망했다. 전세계의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망자수 통계에서 미국은 가장 높은 비률인 21%를 차지한다. 미국 주민 100만명당 621명이 사망해 중국 사망률의 182배에 이른다. 트럼프는 금요일 일찍 그와 부인 및 한 조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측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한국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을 때 신속한 행동을 취해 억제했다. 경제 또한 발돋움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의 16명 경제학자에 대한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취업과 공업생산액, 성장수치가 보여준 데 의하면 중국과 한국은 G20 중 유일한 두 나라, 즉 2분기 실업률이 이미 매우 낮고(각각 3.8%와 4.2%), 또 앞으로 2년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나라이다. 74명 경제학자의 평균 예측에 근거하면 중국은 공업생산액과 GDP 방면에서의 활약 역시 뛰여나다. 기타 G20 회원국들의 이 두가지 지수가 모두 하락할 것으로 보여지는 동시에, 중국의 금년도 공업생산액은 2.4% 성장하고 GDP는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에 중국은 7.5%와 8%의 성장폭으로 G20의 선두를 달리게 된다.

/기사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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