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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소비 중국경제 빠른 회복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0일 09:05
  상무부의 최신 통계수치에 의하면 10월1일부터 8일까지 전국 판매와 료식업 중점 감측기업의 판매액이 1조6천억원에 달했고 일평균 판매액은 작년 동기대비 4.9% 증가하였다. 이번 련휴기간 중국국내 시장은 탁월한 소비활력을 보여주었고 중국경제의 쾌속 복귀를 추진하였다.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상품구입이 많은 소비자를 자극하고 있다.

  바이두 지도의 빅데이터에 의하면 국경절 련휴기간 전국 각대 상업권부근의 도로는 빨간색으로 가득찼다. 알리페이의 최신수치에 의하면 국경절기간 슈퍼와 편의점의 거래액은 작년 동기대비 50% 증가하였다.

  10월8일 점심12시까지 핀둬둬 플랫폼의 실물상품의 판매수는 작년동기대비 81.5% 증가하였고, 소녕 인터넷거래 플랫폼의 판매수는 작년 동기대비 157% 증가하였으며, 경동의 빅데이터에 의하면 10월1일부터 7일, 경동은 3선부터 6선도시가 발송한 택배수는 동기대비130% 증가하였다.

  국경절 추석련휴기간 전국 료식업이 많이 성장하였다. 미퇀의 수치에 의하면 국경절기간 료식업의 온라인 예약수는 동기대비 37% 증가하였고 그중 가정회식 예약수는 작년 동기대비 129% 증가하였다.

  국경절 련휴기간 많은 지역에서 패션문화를 전통문화와 융합하여 소비를 자극하였다. 강서성 부량에서 도자기 차 수륙 체험쇼로 7일간 관람객을 60여만명이나 끌었다.

  이번 련휴기간 품질이 량호한 영화도 많이 개봉하여 영화산업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10월8일 점심12시까지 중국내지 국경절 련휴기간 영화매출은 38억원을 돌파하여 사상 두번째로 많은 국경절 련휴 총매출을 기록하였다.

  국경절 련휴기간 소비를 자극하는 동시에 각지에서 전염병통제사업을 늦추지 않고 소비시장의 전면 복귀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중국은행련합의 수치에 의하면 10월1일부터 7일, 인터넷 거래금액이 2조 천 6백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6.3% 증가하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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