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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조 2000억원: 우리 나라 세계 제2대 소비시장으로 등극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21일 11:00
'13.5'기간, 우리 나라는 상품, 서비스 공급이 날따라 풍부해지고 소비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소비구조가 지속적으로 승격하여 세계 제2대 소비시장이 되였다.

5년래 중국 사람들의 '무엇을 구매하는가'에 조용히 변화가 생겼고 '어떻게 구매하는가'가 부단히 승격되였다. '전세계 좋은 물건 구매'에서부터 '전세계 인기상품(尖货) 싹슬이'에 이르기까지, 상품구매에서부터 서비스구매에 이르기까지, 현금, 카드에서부터 이동지불, 얼굴인식쇼핑, 무인판매에 이르기까지… 작디작은 '쇼핑카'는 하나의 소형 기록기처럼 백성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를 반영하고 중국 소비승격의 확고한 발걸음을 기록했다.

소비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2019년, 우리 나라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40조원의 관문을 돌파했고 최종 소비지출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60% 좌우로 유지됐으며 소비가 련속 6년간 경제성장을 이끄는 제1엔진이 되였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 나라 년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3조 2000억원으로부터 41조 2000억원으로 성장했고 소비의 경제발전에 대한 기초적 작용이 부단히 증강됐다.

소비구조가 지속적으로 승격되였다. 5년래 소비 새 업종, 새 모식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 산업사슬 상하류 융합, 다업계 융합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로 되였다. 류동생산은 예전의 작업라인제품을 개성화된 맞춤제작상품으로 '변신'시켰고 각 류형의 '다양한 봉사'는 중국 소비를 이끌고 새로운 시대로 집입하게 했으며 품질화, 다양화 소비가 점차 주류가 되였다. 공업품 농촌진출과 농산물 도시진출 쌍방향 류통이 보다 원활해지고 향촌 소비잠재력이 가일층 방출되였다.

전염병기간 소비가 비교적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온라인교육, 인터넷의료, 원격근무, 라이브방송판매 등 각 류형의 새 업종, 새 소비가 지속적으로 용솟음쳐나와 우리 나라 신형소비의 빠른 확장을 인도해 온라인소비가 역성장했다. 올해 전 8개월 전국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액이 동기대비 15.8% 성장하여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증속보다 24.4개 포인트 높았다. 8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증속은 년내 처음으로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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