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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모바일은행 사용자 비률 71%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4일 11:23
중국금융인증센터가 12월 10일 발표한 에 따르면 2020년 개인온라인은행 사용자 비률은 59%로 동기대비 3% 성장했고 성장속도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비해 개인모바일은행 사용자 비률은 여전히 비교적 높은 성장속도를 유지하여 2020년 증가폭이 8%에 달했고 사용자 비률이 71%에 달해 동기대비 12% 성장했다. 이는 모바일은행이 이미 소매전자은행 발전의 관건적 핵심이 되였음을 의미한다. 이 밖에 개인위챗은행 사용자 비률이 지속적으로 온당하게 늘어나 사용자 침투률이 45%까지 상승했다.

모니터링 수치에 따르면 모바일은행APP의 월평균 유효사용시간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26.3분으로 18.4% 증가했는데 성장률이 지난해와 거의 일치했다. 반면에 온라인은행의 월평균 유효사용시간은 31분으로 지난해보다 5% 가량 줄어 지금 이미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모바일은행과 위챗은행은 사용빈도가 비교적 높고 비슷한데 모두 50% 이상의 사용자가 매주 2차 이상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언급할 만한 것은 2020년 기업의 온라인은행 침투률은 83%로 2019년에 비해 2% 상승하고 기업 위챗금융써비스의 침투률은 45%로 8% 상승했으며 기업의 모바일은행 침투률은 42%로 전년대비 1% 상승하고 대형기업 모바일은행의 침투률이 가장 높아 55%에 달하며 소기업, 령세기업 모바일은행의 침투률은 40%에 달한다는 것이다.

"모바일은행을 대표로 하는 전자은행은 은행업무와 과학기술을 융합시킨 서비스업종형태로서 전통적인 은행의 형태전환과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구현이다.” 중국인민은행 과학기술사 2 급 순시원 양부옥은 근 30년간의 발전을 거쳐 전자은행업무는 세인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9년 은행업 금융기구 온라인은행 거래건수는 1200억건, 거래금액은 330조원이 넘으며 업계의 서비스창구 리탈률은 90% 이상에 달한다. 2020년 3분기, 우리 나라 모바일은행의 활발사용자 규모는 3억 5000만가구로 전기대비 6.1% 성장했고 그 도달범위가 끊임없이 확장되였다. 심층적인 서비스 면에서 전자은행은 발달한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농촌 등 편벽한 지역에 뿌리내려 발전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 우리 나라 농촌지역의 모바일은행, 온라인은행 개통 건수는 8억 2000만가구, 7억 1000만가구로 동기대비 각각 21.9%, 16.4% 증가했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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