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세계 GDP가 래년 년말 전으로 코로나 사태 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중국이 2021년 세계경제 성장을 위해 3분의 1 이상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봉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올해 들어 중국은 코로나19의 충격을 극복하고 경제운행이 점차 회복되였다면서 중국은 올해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경제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래년 세계경제의 불안정 및 불확실 요인이 비교적 많아 중국 경제운행이 도전에 직면하는 한편 적지 않은 유리한 요인들도 있다면서 잠재적인 성장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개방형 경제수준을 한층 향상해 각측과 함께 세계경제의 회생과 성장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