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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인사청 전 성 로무자에 불필요시 귀향 자제 제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2일 10:21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인원류동이 대폭 증가하고 인원 밀집 절정기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이 준엄하고 복잡하다. 코로나19 예방통제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광범위한 로무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흑룡강성 인사청은 최근 전 성의 광범위한 로무자들에게 서한 형식으로 불필요 시 귀향하지 않을 것을 건의했다.

  서한에서는 광범위한 로무자들이 당면 전염병의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마비하거나 요행을 바라서는 안된다고 제시했다. 귀향도중에 접촉인원이 비교적 복잡하기때문에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와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될수록 로무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설을 쇠고 귀향하지 않아도 될 경우 될수록 귀향하지 않으며 위챗, 인터넷, 전화, 문자메시지 등 방식으로 친척과 친구들에게 축복을 전하고 새해를 함께 보낼것을 건의했다.

  가능한 인원류동 절정기를 피해서 출행하도록 한다. 귀향을 확실히 해야 할 경우 고향의 방역과 인원 출입에 관한 요구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도로, 철도, 민항 등 이동 정보에 주목해 미리 계획하고, 인원 류동 절정기를 피해 이동하기바란다. 려행길에 개인 방호를 잘하고, 질서를 지키며,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타인과 충분한 안전 거리를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항공권 승차권 등 어음을 잘 보관하고 집에 도착하면 소지품을 소독하고, 소재 지역사회(마을)에 자진 보고하는 등 관련 정보 기록에 적극 협조한다.

  일상적인 보호를 강화한다. "모든 사람은 자기 건강의 첫째 책임자"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 자주 환기하기, 적게 모이기, 1m 선 유지하기, 공수저 사용” 등 좋은 개인위생 습관을 고수해 주기 바란다. 음력설 기간에는 폐쇄적이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공공장소와 인파가 집중되는 곳을 가급적 피하고, 친척 방문, 친구 만남을 줄이고, 가급적 회식·모임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도 개인 방호를 계속 잘 해야 한다.

  전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상태를 예의주시하고 발열, 기침, 설사, 무기력 등 불편한 증상이 생기면 즉시 관할지역 지정병원의 발열 외래진료을 찾아가고 전반 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리용을 자제하기 바란다. 각 지역 공식소식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정부가 취한 각종 방역조치를 리해, 지지하고 협조하며 과학을 믿고 스스로 헛소문을 믿지 않고 헛소문을 퍼뜨리지 않기 바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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