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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지불위험 더 잘 예방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3일 14:50
  최근년래 우리 나라 모바일지불이 빠르게 발전했다. 2020년 6월까지 모바일지불 사용자 규모가 8.05억명에 달해 작년 동기보다 27% 성장했다. 하지만 사용자의 모바일지불에 대한 신임도, 접수도가 부단히 향상됨에 따라 사용자 자금안전위험도 증가되고 있다. 특히 신종 지불안전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전신인터넷사기, 국제도박 등 사기수단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였다.

  모바일지불위험은 주요하게 어떤 면에서 나타나는가? 중국은련이 최근 발표한 에 의하면 휴대폰을 사용할 때 생기는 불량습관이 위험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 의하면 이미 알려진 위험사건 가운데 '사이트에 카드번호, 유효기한, 비밀번호 등 지불정보를 입력할 때 사이트의 진실성을 확인하지 않고', '휴대폰을 바꿀 때 은행카드를 해제하지 않는' 등 위험행위의 비률이 기타 군체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보고에 의하면 모든 사기정보의 전파경로 가운데서 78%의 사기정보가 문자로 오고 그 다음이 위챗, 전화, APP로 발송된다고 한다. 40%를 넘는 설문대상이 활동류 사기정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근 30%가 쇼핑류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약 20%가 신분사칭류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어떻게 모바일지불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야 할가? 은련 모바일지불 안전전문가는 소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 자아안전의식을 높이고 모바일설비 사용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사용할 때 지문인식, 얼굴인식, 자금화면 비밀번호 등을 설정하는 것과 같이 최대한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휴대폰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쇼핑을 할 때에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인터넷환경에서 모바일지불을 진행해야 하며 부동한 사이트에 부동한 지불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번호 기억하기' 항목을 일반적으로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인터넷도박을 견결히 멀리하고 일단 사기를 당하면 제때에 신고해야 한다. 불법분자들은 도박판을 인터넷으로 옮겨와 피해복사범위를 더 넓히고 피해자기 위험에 빠진 후 헤여나오기 힘들게 만든다. 대중들은 일단 인터넷도박을 발견하면 견결히 멀리하고 동시에 주변인들이 주의하도록 당부하며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공식사이트 신고입구, 인터넷신고 클라이언트, 신고쎈터 위챗계정 등 경로를 통해 신고하여 공동으로 인터넷 환경을 정화해야 한다.

  셋째, 작은 리득을 탐내지 말고 신종사기를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 최근년래 인터넷 사기극이 부단히 새로워지면서 막을래야 막을 수 없게 됐다. 례를 들면 바코드에 트로잔바이러스를 넣고 가짜 은행사이트를 통해 사기를 진행하는 등이다. 소비자들은 불명확한 바코드를 함부로 스캔하지 말고 낯선 문자의 링크를 쉽게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사기를 당했을 때에는 랭정을 유지하고 여러측의 보호를 구해야 한다. 사기를 당하면 소비자는 마땅히 경찰, 친구에게 도움을 구하고 만약 경제손실이 발생했다면 침착함을 유지하여 제때에 손실을 멈추고 빠른 시간내에 개인계정을 보호해야 하며 은행 고객상담쎈터 혹은 제3측 고객상담쎈터와 련락해 계정 동결이나 분실 신고를 진행해 2차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동시에 채팅내용, 사기금액을 보존하고 기록하며 증거를 수집하고 범죄자 관련 정보를 수집, 보존하여 경찰측에 더 많은 효과적인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사건의 해결속도를 빠르게 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8154.html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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