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박물관, 공룡문박원(文博苑) 건설 재개 대상 착공
25일, 기자가 찾아간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 안의 연길공룡박물관 5호 ‘룡흥연길’관에서는 4명의 시공일군이 벽화 그리기에 한창이였다. 올해, 22억원이 투입되여 공룡박물관, 공룡문박원(금두놀이공원)에 대한 건설이 계속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박물관은 총투자가 4억원에 달하며 조선족민족 풍격을 띤 6개 건축물로 구성되였다. 부지면적은 5.8만평방메터이고 전시면적은 약 1.44만평방메터에 이르며 주로 시구역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을 전시하고 진렬하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전시 내용에는 세계 공룡(공룡천체)과 연길 공룡(룡흥연길) 두개 부분을 포함한다.
이 박물관은 길림성에서 전시면적이 가장 크고 시간의 폭이 가장 길며 종류가 가장 구전하다. 또한 유일한 공룡전문박물관인바 화석 발굴 보호 및 과학연구, 과학보급, 교육과 오락을 융합하고 한데 모은 국제화 과학보급교육기지이기도 하다. 현재 대상 1호관 (고객써비스쎈터), 2호관 (세계공룡전시관), 6호관(레저 체험)이 전시 조건을 갖추었다. 3, 4, 5호관(연길공룡전시관)은 기초장식 시공을 진행 중이다. 완공 후에도 전시관 부설을 해야 하는 등 구체적인 개관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길림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중심 리광철 부주임은 “2019년에 문화와 관광소비 잠재력을 부단히 불러일으키고 연길 관광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길림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중심이 설립되였다.”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연길시모아산국가삼림공원, 조선족민속원, 공룡박물관, 공룡문박원(금두놀이공원) 등 관광자원을 통합하였고 이 중심에서 통일적으로 계획, 건설, 관리하였으며 5A급 관광지인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를 건립하는 구상을 제기하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풍경구의 계획 총면적은 2.1만헥타르이며 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룡문화, 민속상업 및 민속 문화, 생태 및 레저관광 등 3대 분야를 핵심으로 조선족민속풍정원, 공룡박물관, 공룡문박원(금두놀이공원), 도로 기초시설, 공룡화석지보호공원, 강양대상, 모아산 둘레길, 민속상업거리 개조, 민속공룡문화혁신산업단지 등 내용을 건설하게 된다.
한편 이 대상이 건설되면 연변지역의 관광업과 관광상품을 크게 풍부히 하고 길림성 공룡문화관광산업의 공백을 메우게 되며 생태관광, 문화관광, 연구 • 학습관광, 미식관광, 레저 • 강양관광을 일체로 하는 전역관광 구도를 빠르게 형성하게 되면서 동북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