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5.1 황금련휴 려행객 연인원 2억명 육박할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5일 15:03



  청명휴가가 지난지 얼마 안되여 ‘사상 가장 뜨거운’ 5.1황금주간이 기다리고 있다. 씨트립에서 어제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현재까지 플랫폼을 통해 5.1절 비행기티켓, 호텔, 풍경구입장권, 차량임대를 예약한 주문서가 2019년 동기에 비해 각각 23%, 43%, 114%, 126% 성장했는데 올해 5.1절 관광객수는 2019년 동기를 돌파해 2억명을 육박하는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트립연구원 업계분석사 방택천은 국내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정부부문에서 출행제한을 지속적으로 개방하여 관광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추동하고 있는데 따라서 곧 다가오는 5.1절 휴가기간에 폭발식 출행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면 관광 예약상황으로 볼 때 5.1절 관광은 성간 장거리관광을 위주로 하게 되는데 70%를 초과한 사람들이 성간관광을 선택했다고 한다. 지난해와 다르게 가족려행의 열기가 신속하게 상승했는데 현재 플랫폼 예약주문서중 아이가 있는 가족이 30%를 초과해 지난해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비행기티켓 예약상황으로 볼 때 현재 5.1절 대부분 항공편 이코노미석(经济舱)은 매진되였다. 비행기티켓 예약량은 2019년 동기수준을 초과해 23% 성장했고 5.1절 비행기티켓 이코노미석 평균가격은 1021원으로 2019년 동기 평균가격을 초과했다. 상해, 북경, 삼아, 광주, 성도, 중경, 서안, 하문, 항주, 심천이 10대 출행목적지로 꼽혔다.

  Airbnb(爱彼迎)에서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올해 5.1절 새로운 1선도시, 2선도시, 휴가목적지주택검색량은 이미 지난해 동기의 10배 이상에 도달했다고 한다. 지난해와 다르게 ‘단거리려행’, ‘주변려행’이 5.1절 관광의 주류로 되고 올해 휴가기간 ‘장거리려행’, ‘성간려행’이 한차례 강력한 회복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Airbnb의 검색데터로 보면 480km이상의 중장거리려행이 전염병전의 열기를 전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1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